귀신이랑 맞담한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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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8 21:54 조회 621

22년 코로나때 있었던 일임

 

4시부터 마감중이었음

 

"삼촌아 대기실 잘치우고 가래이"

 

려사장이 나가려던 찰나 

어무이 아부지 나살려라는 고함 돼지 멱따는 소리를 지르는거야

 

가봤더니 5t 앞에서 사장 거품 물고 쓰러져있음

119 부르려던 찰나 코로난데 불러야되? 아몰랑 하고 걍 부름 심폐소생 10분가량 조지다가 살리고 119와서 들것에 실려감 다행히 괜찮음

 

사장왈 "삼촌아.. 오늘은 그냥 가래이 내일와서 정리해라... 5t는 츠다도 보지말래이..."

 

알겠다하고 가게로감

본인 폐가 ㅈㄴ다녓고 유명한 폐가 안가본곳 없음(잘때 공포라디오 틀고잠 가끔 스릴넘치는꿈 꾼다) 스릴즐김 두근두근 느낌 간만에 느끼고 싶어서 가자마자 불도 안키고 5티로 가서 담배 물었음 

 

하나 다 필때쯤 귀에 찬바람이 느껴지는거야

누군가 귀에 바람부는것처럼 아주 차가웠지 여름이었지만 깨름칙 했다

 

옆으로 돌자마자 상석에 앳된 여자귀신이 있는거야 (실제로 귀신 자주봄) 

"어....누구세요..?"하자마자

"낄낄낄낄낄...내가 보이니?"

 

귀신과의 대화는 처음이라 살짝 당황했지만

수년간 쌓아온 뽀이의 기질로 

"아아...담배 하나 드려요?"

"좋지."

 

담배 불을 붙히고 살며시 상석 앞상에 놓았어.

그러고 나도 담배에 불을 붙히자마자 뭐지

필름이 확 나간거 처럼 픽 쓰러진거야

일어나 보니 시계는 오후1시였고 꿈을 꾼거처럼 난 5t에 쓰러져 자고있더라고 

 

꿈인가...? 아닌데.. 그러고 엄마 친구 무당이모 한테 전화 하자마자 바로 받는거임

"바로 나와 앞이니깐"

나가자마자 처녀귀신 밤마다 찾아올거라고 누름굿 해야한다함 어떻게 알고 왔냐 신주단지 위 내이름 촛불이 꺼졋다고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위치 알려줫나봄 (가끔 늦퇴 해가지고 가게에서 자서 어딘지암)암튼 지박령 처녀귀신 인데 시달리게 하는 놈이라함. 누름굿 끝나고 당분간은 안보일꺼지만 거기서 계속 일하면 큰일날거라함.

사장한테 말하고 일주일 쉬었다가 3주정도 하고 자리옮김 알고보니 사장 10몇년전 예전 고정이 몰래 손놈이랑 약 하다 가게에서 죽었다함.

굿끝나고 그날 쉬고 다음날 사장이 오픈함

 

사장왈 "5t에 너가 담배 세워놨니..?"

 

아니요....귀신이요... 담배가 우뚝 세워져 있었다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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