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에서 일을하다가 자연스럽게 애들시간 채워야하고 매출도 잡아야하고 그러다보니 내팁은 마지막에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생겨버림 (스트레스 가 장난 아니였음) 그러다 고정애들이 늘보던 손님들과 트러블도 생기고 초객은 밀빵 넣어도 지들이 손님을 가리면서 진행방을 만세치고 나오는경우도 많음 ㅈㄴ 맛가드라 니들시간 채워주려고 매출잡아주려는 내마음을 몰라주고 숙소 나온다해서 이사까지 불러서 몇시간 못자고 도와준 은혜도 모르는 ㅅㅂㄴ들 때문에 정내미가 다떨어짐 그러다 일이 터지고 개지랄을 ㅈㄴ했음 정이 떨어지니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ㅇㅅㄷ 쓰리노로 가게 옮김 그당시 1등2등 가게였음 To 안나오는 가게라 700자리였음 (to나온곳이라 페이가 뿌러진건지 500벌이정도 였음 스트레스 안받고 괜찮았음 출퇴근이 힘들긴 해도 오래할마음 이였지 그지역 시스템도 알고 일을하는데) 가게두곳을 하는 여사장님이 (남자로 태어나면 조선시대 김유신 장군처럼 배포도 크고 완전 여장군에 시원시원하며 건달들 반달들도 휘어잡는 내공을 가지고 계심 나는 다른곳 실장님하고 했지만 거기 웨이터는 천벌이도 가능한 독점 가게였음) 그자리가 나온것임 웨이터가 잠수를 탄거임 몇일 기달리다 구인은 올리고 나는 거기서 하고싶었지만 여기 실장님이 맘에 든다고 온거라 주둥이 다물고 일을함 새로온 웨이터는 나이가 많았음 30대 중후반 이였음 1주일정도 일을 하는데 실장형이 어리바리하냐 등등 맘에 안드는 말을함 그때 다국적 사장님이 내얼굴볼겸 친구분들 데리고 놀러오심 쓰리노라 친구분들은 2차보내시고 내가 형님은 안가세요? 물어보니 형은 너보러 온거야 형 누나 있잖아 (형수님 말을하는거임)
그때 남자가 봐도 멋있드라 다시와라 더잘챙겨주겠다 등등 말을하며 페이도 일비10 에 룸티1만 파격조건을 걸었다 그리고 애들교육 잘시키고 형 베트남 일정있어서 2주간 믿고맡길 사람이 없다 (아마 손님들이 나만 찾는거 나는 예상했음) 그래도 나는 여기도 좋아서 고민중 그새로운 웨이터랑 술자리를 가짐 거서 시벌 말실수를 해버림 술처먹고 나이가 어려서 그당시 웨이터형한태 말을한거임 여기 시스템이 이렇고 저렇다 형님이 알고계시면 좋은자리라 돈많이 버실꺼다 부럽다 실장형이 형보고얼빵하다고등등 이야기를 전달했다 (내가 미친놈이지 안쓰러워 보였나보다 나이먹고 그런소리들으니 챙겨주고싶은 마음이 이시벌련은 거기에꼽혔나보다 ) 다음날 쉬는날이라 쉬고 출근을하니 평소 분위기가 ㅈㄴ게 이상하다 (여친이 구라치고 남자들과 술처먹는 쌔함 감각적인 느낌 본능이 공기를 타고 느껴온다 오늘 분위기가 좆같다 오픈도 대충하는데 빡세게 시키는것부터 오늘 상황이 날꺼 같다는 느낌이였다) 역시는역시 늙은이 웨터가 그날 술처먹고 대리불러서 사장한테 하소연을 한거다 녹음본을 들려주드라 그때 와이시벌 어디 조선시대 신분으로보면 개백정처럼 생긴 새끼가 그칼을 내목아지에 찔러버렸다 난그날 짤리고 그웨터도 몇일 일하고 짤렸다 (거기누나가 말해주드라 아마 ㅈㄴ꼽살리면서 그만두게 만든느낌 난 다시 다국적으로 갈수밖에 없었다.... ) ps 짤린날 월급 날짜계산해서 차비까지 그자리에서 현찰로주드라 못받는줄 알았는데 역시 여장군사장님 명분 있으니 지랄해도 줄건 다주드라 코로나때 자세히는 말은못해도 사건이 있어서 가게 사장이 바뀐걸로 알고있다 (사실 누가사장인지 나는 지금알고있다..) 새해복 많이 받아 형들 일출보려다 안개로 해가안뜸 새해부터 좆같더라 ㅋㅋㅋ 또궁금하면 썰 풀어드림
댓글 3
* 회원만 댓글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로그인
* 회원만 댓글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로그인
* 회원만 댓글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