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거슬러 처음 웨이터를 입문한 시기 2023년 6월 13일이다 난 극 I 이고 정말 내성적이 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서 했다. 사장이 손님을 데려오고 사무실 콜을 쳤다 가게에 올라오는 손님이나 아가씨들이 전부 나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저 삼촌 누구야? 아들 아니에요? 학생 아니에요? 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나이 24 동안 페이스 노란 탈색 버섯 머리 동그란 안경 와이셔츠에 넥타이 바지는 검은 나이키 트레이닝 하얀 슬립온 신발 훌륭한 거지 패션이었다 그중에 엄청나게 쳐다보던 키 큰 아가씨 173 정도 (인조인간 18호 닮음) 한 명이 있었고 나는 부끄러워서 회피하였다 그러고 몇 번 마주치다가 가게에 나뿐인데 손님이 한 명 온다고 해서 내가 아가씨를 넣어야 했다 나와 눈이 마주치던 키 큰 18호아가씨가 혼자 올라왔다 사장이 아가씨에게 좋은 손님이니깐 술 작업하지 말고 얘기만 잘 들어주라고 전해달라 했다 나는 그대로 방에 넣기 전에 말해주었고 아가씨는 끄덕였다 그러고 진행이 되었다 사장이 후까시 넣으라했고 난 생전 처음해보는 내가 술을 따고 한잔 올리고 받앗다 (본인 개 알쓰 한잔 마시고 레드인간됨) 30분 뒤에 얼음통을 들고나오길래 난 받아줬다 18호를 닮은 아가씨가 나에게 얼굴이 빨개졋다고 했다 난 술마셔서 그렇다 하고 왼손엔 담배 오른손엔 얼음통 난 얼음을 푸러 걸어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키큰 18호아가씨가 나를 껴안았다
재미없으면 2편 안올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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