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 게시판은 읽어보지도 글을 기재해본적이 없넹..
정말 잠시 아주 스쳐가는 일이다 생각한 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다..
한국에 코로나가 들어오기 8개월전
내일채움공제 3년을 마치고 회사에서 퇴직금과
나라에서 공제금이 들어와 꽤나 여유있는 28살 시기..
그간 일만 한게 아쉬워 놀기시작..
놀더라도 돈은 생각있게 쓰며 8개월이라는 시간이 갔다..
그러다 갑작스래 닥친 코로나 ...
처음엔 이 코로나가 이리도 길게 갈 줄은..
1년가까이 일을 쉬다보니 앞날이 걱정 돼 다시 일을 알아보려 했더니 알바도 할 수 없는 시기가 됐다..
시간제한으로 인해 회사는 이미 포화
알바도 하루 2-3시간만 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그러다 강남 대형에서 지금까지 경리로 근무중인 사촌누나에 권유로 인해
시간제한만 풀릴때까지 일하자 하고 시작한 밤일..
단속도 몇번 걸렸지만 회사돈에 3-4배를 버는데 신경안쓰고 계속 일만 했음..
그러다 같이 일하던 실장이 마담 한명 소개시켜줄테니 너 가볼래?? 하고 갔던 소형텐카페..
소개를 받은 마담이 ㅋㅋ... 뭔 6살때부터 동네에서 알고 지냈던 누나였음..
사람일은 참 모르는거다.. 군대 다녀와 연락 끊겼는데
이렇게 만날줄이야..
그뒤론 달토 몰영팀과 빠이빠이하고 지금까지.. 이 누나
갠보식으로 어디든 따라다니며 일을 하고 있다..
서로 같이 3년만 고생해 지금만한 매장을 하나 더 늘리는게 현재 목표....
다들 화이팅하자 형들 꼭 좋은 사장님 만나 떼콩하는 그날까지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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