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이야기 ㄴㅂ를사랑한 막내

갑자기 전전전 새끼(막내)랑 전화가와서  안부차 전화하게됬음 

당시 바쁘지않던 4월 근데 이새끼가 같이일하던 ㄴㅂ를 거의 너무 깊게빠져버린거임  이름은 ㅇㅈ 이야

내기억에는 ㅇㅈ는 귀여웠음 내기억으로는 162에 50kg~! 그냥 귀엽고 잘웃어주고 막내에게 자기받은 팁주고 그러니  군대막전역한 짬찌 막내는 얼마나 좋겠어

공사구분도안가고 감정열리는거지 

그렇게 지내면서 그땐6.5출이였는데 기분좋다고

5시출근하드라 ㅋㅋㅋㅋㅋ나는 짬찌티 안벗겨져서 잠이없구나 이렇게 잘지내고 똑같았지

근데 어느날 개일찍 끝났어 11~12시인걸로암(요일은 기억안나) 그래서 한잔하자는거야  가서 소주에 전이랑 적시면서 쓸데없는 대화가  시작됬지 

새끼: 형 나 그만두고싶어

나:  돈갚고그만둬라 ㅋㅋㅋㅋ  

새끼: 아 지랄말고 진심임 ㅡㅡ

나:  나도진심이야 농~  뭔데

새끼: 아 그냥 ㅇㅈ땜에 

나: ???????

새끼 : ㅇㅈ랑 연락해 

나: ?????? 

새끼:  일로오라고했음 형괜?

(애새끼가 줄임말을 너무씀)

나:  개연장안함?

새끼: 실장한테 말하고 쉬고싶다고 끝낼듯

나: 그년이랑 첫술자리라 불편한데

(참고로 가게에서 다같이 마신적은 있었음)

새끼: 형이랑 먹는다니 온다고하더라

나: 재껴 (잘못하면 목재끼고 주먹으로 찰지게때림ㅋㅋㅋ)

새끼: ㅋㅋㅋㅋㅋ도와줘

나:  그려 여긴니가사

새끼:  오프콜스

쫌지나서 오더라

여자:  못생긴애들끼리 먹으면 술맛없는데

나: 1조  1번 재 2번 누구야

새끼:  ㅋㅋㄱㅋㅋㅋㅋㅋ

ㅇㅈ: 저돈없어요

나: 여기 새끼가 살꺼야 

이렇게 셋이서 이런저런 고민과 자아성찰하라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듣고 그렇게 7시가되었음

내기억으로는 새끼는 마시다가 자고있던걸로 기억함 

ㅇㅈ: 오빠

나: ??

ㅇㅈ: 새끼가 오빠한테 얼마빌림 

나: 120 

ㅇㅈ:  으휴 ..많이힘들었나보네

 

여기까지하고 2탄으로 갑니다 살면서 이런경우도 처음봐서 기억이  살짝 쪼개져서 생각해야함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보셈

그리고 요번4월에 징징대는 뽀이들 나는 안쉬면서 일했다 근데 힘들긴했지만 ㅠㅠ

기급은 60

반박시 님이 젤돈많고 젤지식인이고 님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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