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케이썰 Go
웨나에서 공고보고 3주차 일하고 있는 30후반
동케이임둥.
웨나에서 공고보고 나름 괜찮은 자리에 박혀
열일중.
대장부같은 여사장님 밑에서 일하고있는데,
아직 신뢰가 없는지
항상 손가방에 티씨를 들구 방을 도시다, 실장들이
수금오면 나오셔서 직접 전달함.
엇그제인가,,(저희는 일일정산해줌)
룸티랑 등등 정산해주는데 받을돈이 27인가 그랫는데 신사임당이 하나더있는거 아님?
몇번을 세다 5만원이 더 들어온걸 알게됨
잠시후 사장님 카운터 오시길래
5만원 더주신거같다면서 정산지를 들이밀면서
5만원 돌려드림
사장님왈 음... 계산기두드리더니
눈이커지면서 5만원을 떨떠름하게 받으시더니..
민망한표정으로 손님방 들어가심
(그 5만원도 주지않을까하는기대감이 없진않앗지만..)
그러고 잠시후 실장 수금왓다하니 본인 손가방을 나한테 주면서 안에 챙겨놓은돈 직접 주라함.
5만원 내가 먹을수도 잇엇지만..
5만원과 사장님의 나에대한 신뢰를 바꾼거임
그이후부터 사장님은 모든방에서 내 팁 및 벌이부터 챙기기 시작함.
물론 가만히잇어도 팁은 나오는가게지만..
사장님의 신뢰는 많은걸 바꾸어줌.
웨타일은 첨이지만...
이거하나는 느낌
아뮤리 이바닥이 똥밭이라해도 사람이 구르는곳
기본적인 신뢰를 먼저지킨다면 해가 될껀 없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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