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포상 ㅇㅈㄹ 하는데 진짜 존나 죽을수도 있다고 느꼇다
여자한테 맞았다는 남자의 자존심과 내 신상에 대한 노출 우려로 고민하다가 드디어 이 썰을 풉니다.
때는 2024년 9월초 일주일도 안지난 따끈따끈한 이야기야
요즘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외롭고 하루하루가 재미없어서 매일 강남 ㅍㅍㅌ, 선릉 ㅆㅇㅇ가서 술 마시고 아니면 신림에서 보도 불러서 술마시기를 반복하고 있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냄비들 연락만 쌓여있고 아는 지인도 믿을만한 사람도 없어서 하루하루 허무하게 느껴질때쯤 아는 지인분 생일이라 10명이 넘는 인원이 강남 ㅍㅍㅌ에서 술을 마셨어
처음보는 지인도 있었어 조신하게 놀고 냄비 좀 괴롭히고 바꾸고 다시 초이스 보길 반복하다가
ㅍㅍㅌ에 지인 한명이 일하고 있어서 연락을 했지
냄비로 일하는 지인은 ㅍㅍㅌ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고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서 썸타고 그랬던 사이인데 내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사이라 연락할까말까 오래 고민하다가 카톡을 보냈어
답장이 생각보다 빠르게 오고 우리방으로 오라고 방 번호를 알려줬는데 자기가 일 중이래
그래서 일 끝나고 편하게 일하고 싶으면 그냥 우리 방 와서 시간 채우다 가라 이렇게 카톡을 보냈는데
얘가 여기서 삔또가 상했는지 나한테 카톡으로 화난걸 표현하길래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고 다시 냄비랑 로진하면서 잘 놀고 있었어
그러다 1시간 정도 뒤 쯤
ㅍㅍㅌ에서 일하는 지인인 냄비가 전화가 오더라
전화를 받으니 쌍욕을 시작으로 입구로 나오라고 하더라
막상 나가니 없고 인포에도 없길래 왓다갓다 하다가 내가 카톡으로 볼거면 확실히 어딘지 말하고 아니면 집에가라 했더니 지금 나왔으니 입구로 나오래
그래서 나는 냄비보고 스윗하게 웃으며 오빠 잠깐 나갔다올게 방에 계속 있으라고 한다음 입구로 나갔지
나가자마자 인사하니깐 죽빵 + 뺨 싸대기 + 목조르기 + 온갖쌍욕을 쳐들었어
근데 여자를 내가 어케 때려 거기다 나도 만취해있는데 그냥 계속 때리라고 하면서
쳐맞다가 분이 좀 풀린거 같아서 내가 물어봤어 뭐 때문에 그렇게 화났냐고
근데 나보고 너가 그리 돈을 잘버냐고 사람 무시하지 말라더라 그래서 나 그럴 의도도 아니였고 누나보다 돈도 못번다. 돈 잘번다고 사람 무시해도 되는 사람 없다
택시 태워줄테니 택시타고 가라 해서 택시잡는데 또 온갖 쌍욕을 하길래 진짜 더 쳐 맞다간 사망할꺼 같아서 나도 빡친척 하고 아 시발 그럼 그냥 나 갈게 이러고 ㅍㅍㅌ로 뛰어들어와서 방에서 냄비 가슴에 코박죽하면서 겨우 마음 달랬어
그러고 담날 전화오는데 솔직히 쫄아서 안받았다
그러고 카톡와서 사과 받고 아는 누나 동생 사이로 잘 지낸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