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 계양구에서 약쟁이 여자한테 뺨맞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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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3:34 조회 1309

2014년도 가을쯤 이였을거에요

여기저기 뽀이하던시절 쓰리노랑

룸에서 일하던 시절이였는데

계양구청 다x이라는 가게에서

일을 하겠됬는데 그때 부부가 운영

하는 가게였음 지금 현재의 앤ㅅㅂ

사장부부

일하고 있는데 여사장이 단골손님

온다고 이야기 해줘서

준비하고 있었음 로얄샬루트 먹는

손님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여튼 남자 손님이 2명옴  

그래서 고정언니 들어가고 

잘되가고 팁도나오고 그랬었는데

한 40분쯤??? 지났을때였음

어떤 한 40대 후반?? 하이힐을 

신은 여자가 또각또각 걸어오더니

고정언니 머리채를 잡고 패더니

하이힐로 대가리를 찍는거임 

나는 그당시 20대 초반 이였고

너무 놀라서 그여자를 말렸음

근데 그여자가 갑자기 나에게

귀싸대기를 갈김.. 난 너무 놀라서

나도 모르게 반사작용이 되서

그여자에게 싸대기를 선사함..

성인남자의 싸대기는 매우 강력함

그래서 그여자분은 한대맞고 멀리

날라가버린거임... 하지만 난 화가

풀리지 않아서 여자얼굴을 발로

차려고 달려갔는데 손님2명이

놀라서 나를 잡음 참으라고 말림

여튼 상황이 좀 진정 됬는데 여자

가 나에게 어떻게 여자를 때릴수 

있냐고 나한테 열변을 토하는 것임

그래서 나도 집에가면 귀한자식

이고 우리부모님도 내얼굴에 손

안된다 말함 여자는 울먹거림 같은

말을 반복함 결국 경찰이옴 근데

그여자는 내가 싸대기 갈긴것을

경찰에게 말하지 않는 것임 나는

솔직히 그여자가 말해서 쌍방이

나오면 서로 벌금 100 나올까봐

긴장한 상태였음 알고보니 그여자

는 항우울제 약을 먹어 제정신이

아닌 여자였고 다행히 무사히 

이사건은 넘어감 그리고 나는 너무

현타가 와서 사장한테 같은 핑계를

되고 추노를 갈겨버림... 결론은

1.갑자기 미친여자가와서 언니

패길래 말리다가 뺨맞음.

2.경찰와서 마무리 잘됨..

뽀이생활 하면서 처음 겪는일

이였음.. 아직도 그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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