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가위눌린 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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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02:48 조회 831

안녕하세요 소통방에서 같이 놀던 파티원들을

전부 잃고 혼자 살아서 터덜터덜 썰게에 돌아왔읍니다...

숙제하겠읍니다...몇 번 쓰다 튕겨서 멘탈 또 나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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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가위눌린 썰6

1724334299776.jpg

한기를 너무 갑작스레 느끼다 보니 뒷골이 당길

정도 였다. 속은 왜이리 또 울렁거리는지...

내가 왜 이런 상황에 국면해야하는지...

여러 감정에 휩싸여 서럽기도 하고...스스로에게 화가 나기도 하여 악기 소리가 시끄러운 와중에도 잠시 생각에 잠기려는데...

할미무당은 벼락같이 버럭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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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 진언? 같은 것을 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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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던졌다 주웠다 던졌다 주웠다 반복하더니,

이윽고 여러번 던진 칼 방향이 달라졌을 때 즈음

1724334478531.jpg

다시 어딘가의 방문이 크게 "쾅!!!"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속울렁거림을 참지 못하고 소리가 들린 방 반대쪽인 화장실로 냅다 뛰어 갔다.

뛰어가면서도 '허락을 구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잠시 잠깐 들었지만 이건 이미 본능의 영역이기에 입에 물고 있던 흰 종이는 냅다 뱉어버리고~

변기를 붙잡으며 토악질을 해댔다.

그렇게 화장실 바닥에 쓰러졌다 토악질을 해댄게 몇 번이나 되었을까 어느 순간 바깥의 시끄러운 소리보다 내 속이 더 시끄러운 상황이었다.

비틀거리며 화장실 바닥에서 세면대를 붙잡고 간신히 몸을 일으켜 문 밖을 나가려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냥 끝날 때 까지 여기 있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말년병장의 은둔술이 생각날만큼 난 지쳐있었다. 

화장실 문고리를 덜컥덜컥 거리며 어떻게든 돌려봤지만 헛돌뿐이었고, 난 문을 무작정 두들길 수 밖에 없었다. (휴대폰은 당시 굿한다고 꺼두고 가방 안 에) 

다운로드파일_20240823_024617.jpg

얼마나 지났을까 고립되있던 곳에서 나는 잠이 들었고 기계소리에 의해 잠에서 깨게 되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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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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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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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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