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하나라도 달려서 내 멋대로 2편 씁니다
것보다 노랭이 탈출하고 싶어여
저 젝키 싫거든여ㅠㅠ
단체로 가위눌린 썰 2 시작합니다
큰 사장, 작은 사장이 전해듣고는 언냐들 빼고
운영들끼리 회의 아닌 회의가 시작됐음
당시 큰 사장은 나름 족보계 건달이었고(늘어짐)
작은 사장은 반달인데 입이 걸레였음
작은사장: "씨이벌~뭐 ㅈ빤다고 굿이여 굿은?!"
큰사장: "...."
마담: "아 진짜 진작에 내가 말했잖어!
여긴 도깨비터라 대우를 해줘야한다구!
애들 다 나간다고 난리나겠네! ○○이 너는 왜
너도 그런걸 봤다고 했어? 왜?! 그런 얘길 왜해!"
야간실장(나): "아...죄송합니다...."
마담: "어쨌든 터를 눌러야되니까 우리가 어느정도라도 해보고 굿 날짜 잡죠?"
작은사장: "걍 애들 쉴 시간을 주지 말아버려~
잠을 안자면 안보인다매?"
마담: "여기 상주애들은?!!! 한번씩 오는 알바들은 그럼 어디서 재워? 모텔잡어??!!!"
작은사장: "아우~소리 좀 지르지 말어라~나 진짜
무당 이런거 딱 질색인데~"
큰사장: "내가 알아볼테니까 어느 정도라도
함 흉내라도 내봐 장사는 해야지"
.
.
그 뒤로 언니들은 각자 다니는 무당집에서 부적에 향에 소금까지 갖고 와서 이게 가겐지 당집인지...
(없던 귀신도 다 불러들일 마당)
각자 대기실에, 본인 개인 탕방에 난리도 아니었다작은사장이랑 마담은
엥? 이게 뭐야 복분주? 인가? 싶은
뭔가의 빨간액체를 가게 문앞에 떠다놓고
이런 과자들은 제기상에 올려놨었다
가게는 온통 향냄새에 언니들이 방마다
각자 해놓은 막걸리잔에 소주에 머리가 어지러울지경이었고 설상가상으로 큰사장이 데려오려던
무당들은 계속 영입실패...
그러다 갑자기 큰사장이 가게에서 손을 떼버리고 작은사장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지금도 이유는 몰겄음당)
작은사장은 그때 우리가 한게 있으니 괜찮을거라했지만 어느 순간 가게 언니들이 하나 둘 셋...
아프기 시작했고 돈독이 바짝 오른 먹자누나들도
갑자기 모두 청산하고 고향에 간다는둥 난리였다.
나도 출근만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는데
이어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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