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복입은 귀신편
인테리어 20년은 훨씬 더 되보이는 가게였다
4웨이터로 운영 되는 가게였는데
그중 한명은 내 친구였다
가게에서 청소중에 7번방쪽 복도를 지나가는데
평소에도 수십번씩 지나 다니는 복도지만
그날따라 뭔가 허연게 꼭 사람이 앉아있는것처럼 소파위에
무언가 있었다 그래서 앗차 싶어 다시 몸을 옆으로 돌려
7번방쪽을 보았지만 그 형체는 사라지고난뒤였다
청소를 끝낸후 친구에게 물어보니 친구도 안그래도
그런 형체를 보앗다고 했다 이 일이 있은뒤 며칠후
가게에서 일을하다 나는 허리를 삐끗하게된다
이땨부터 나는 지옥같은 20시간을 보내게 된다
허리를 완전 삐끗해본사람은 알것이다
정말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끔찍한 통증때문에
한걸음도 움직일수 없고 엠뷸런스에 실려 갈생각도 안든다
그렇게 허리를 삐끗해 새벽 2시부터 6번방에 누워
쉬게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감시간이 되어도
내 허리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질 않았고 가게 사람들은
모두 마감 하게 된다 나도 잠이나 자려고
6번방 불과 6~9번방 라인 복도불 빼고 불을 전부
끄고 가달라고 했다 그렇게 새벽 6시 가게에는 나혼자
남고 정막한 가게 분위기만 남는다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다되어서 핸드폰도 꺼지게된다
그렇게 잠을 자려고 천장을쪽을 보며 눈을 감고 있는데
7번쪽 복도에서 또각 또각 소리가 들린다 분명 아가씨는
전부 퇴근했는데 나는 오히려 무서우면 그게 뭔지 정체를
알아야 하는 성격이라 6번방 문을 통해 밖에 복도를
보고있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안심하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하얀게 뭔가 슥~ 지나간다
내 눈을 의심하고 다시 방문쪽만 하염없이 보고있는데
하얀소복 처음엔 하얀 홀복인줄 알았는데 소복이다
매우 긴머리에 앞머리도 길어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완전하게 뚜렷한 형체는 아니고 흐릿하다 불투명한 느낌?
소복을 입은 여자가 슥 지나간다 키가 엄청 커보였는데
키가 큰게 아니라 약간 떠서 다녔었다 그렇게 나는 놀라
빨리 가게에서 벗어 나려했지만 역시나 요통은 매우 심각했고
휴대폰도 꺼진 상황이라 나는 잠도 못자며 시간을 보내게된다
그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는 3시간정도의 간격으로 복도를
돌아 다녔고 휴대폰이 꺼저서 짐작임 또각 또각 소리를 내는
무언가는 다행히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내 처음 가게에서 본 하얀 소복여자는 끝이다
추가로 하나 더 본게 있는데
친구가 계단에서 담배피며 있는데 주방이모를 닮은
귀신을 봤다길래 헛소리 하지말라고 무시했는데
나또한 담배피다 계단쪽에서 불투명하게 있는
파마머리와 보라색 반짝이 상의를 입은 여자를 보게된다
그때는 불투명 하다는걸 인식하지 못했는데 나는 그게
이모인줄알고 이모~ 했는데 갑자기 사라저 버렸다
그래서 바로 친구에게가 야 너 아까 봤던거
설명해봐 하니깐 친구가 파마머리에 보라색 상의 입었어~
아 반짝이 같은거 붙어있던데~ 이러길래 ㅈㄴ 소름돋았다
나는 말한적도 없는데
끝 쟈미없는썰 ㅈㅅ 2편 없음 더이상 본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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