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방선배가 주신 깁티
공주랑 알차게 야무지게 치킨먹고
무거운몸 이끌고 다시 서울로 ..
19~20시 도착해서 열심히 PR하였지만,
거리는 고요하고 몸은 물먹은 솜마냥 더더욱
쳐져만 가기시작..
비피하면서 핫식스하나 마시며 도핑하며,
심기일전
23:00 풀 손님 두분 (+5)
꽁은 안쳤다는 마음으로 조금은 머금은 물
털어내고 두시간,세시간,그리고 네시간째
강남역 3인손님 모셔서 진행중 !!
젊은손님에 가격흥정을 계속 하시는걸 보아
오래놀진 않을거 같으나,
이분들 아니였음 지금도 빗길을 헤쳐가고 있겠쥬? 그런 감사하신 손님들 더욱 감사하게 연장 또 연장 연장 무한연장 해주시고, 만족 또 만족 만족하셔서 재방 또 재방 재방문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이렇게 에어컨바람 앞에서 여유롭게 글을 끄적여봅니다.
여느가게든 옥수수수염차는 달고다네요 말할사람도 없어서 웨나정독을 하고있는 쭈구리지만, 행복크하네요.
젖었던옷도 양말도 마음도 서서 말라가는 하룹니당 헤엫
선배님들 다들 수고하셨고,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