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에는 귀신이 산다? 9

URL 복사 게시글 신고
10 차단 전체 게시글 전체 댓글
2024.06.25 21:54 조회 543

 

“네?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요~ 농담도 참 그리구 저는 해병나와서 귀신있어도 때려 잡을겁니다

 

“ ^^~

 

대충 이런내용이 였고, 기존 웨이터형이 출근 하였다.

일이 있어서 좀 늦게 출근 했는데, 잠을 며칠 못잔거 처럼 얼굴에 피곤에 찌들어 있었으며 생기 또한 없었다.

 

카운터 옆에 룸에서 흡연 하러 들어가는 형을 뒤따라갔다.

 

“형 안녕하세요! 무슨 일 있으신거에요? 나쁜일 아니죠? 뭐 걱정했어요 이런 내용이였고, 아부성 멘트였다.

 

그러자 형이 나한테 말을 건냈다.

 

“원래 내일까지만 하려 했는데, 오늘까지만 하려고 어려운거 없으니깐 잘 할수 있을거야.

 

형은 손톱을 뜯으며, 내게 눈을 못마주치고 테이블을 보며 중얼 중얼 거렸다. 불안감이 극심해 보였다.

 

이 후 중년의 여사장님이 출근 하셨고, 밝고 씩씩하게 인사 드렸다.

(사장님의 첫인상은 항상 올림머리, 무당화장법, 기가 엄청 세보였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OOO라고 합니다!

 

” 어~ 방갑다 ! 너가 OO 동생이구나 앞으로 잘해보자!

 

라고 간단히 인사 하였고, 사장님은 급하듯이 주방으로 향하였다.

 

잠시 후 사장님 손 쟁반 위에는 막걸리 와 제사상에 올라가는 약과,사탕,과일,전 등 한가득을 들고 끝 쪽방에 향했다.

 

호기심이 많은 나는 뒤 따라가 몰래 뒤에서 지켜봤다.

스피커 앞에 음식을 진열하고 기도를 하시고 있었다.

 

기도 내용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어가게 해주세요.

이런내용??

 

갑자기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는 여사장님이 뭐라도 홀린듯, 휙 돌아보며 나를 째려보고 너 거기서 뭐하니??

 

불가 몇분전  처음 만나 웃으면서 인사 건냈던 사장이

전혀 다른 말투와 표정이였기에, 나는 당황 할 수 밖에 없었다.

 

 

IMG_0105.jpeg

 

댓글4
  • 10 차단 전체 게시글 전체 댓글

    * 회원만 댓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2024.06.25 22:38
  • 15 차단 전체 게시글 전체 댓글

    * 회원만 댓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2024.06.25 22:59
  • 11 차단 전체 게시글 전체 댓글

    * 회원만 댓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2024.06.25 23:03
  • 비밀댓글입니다.
닉네임을 등록하고 커뮤니티에 참여하세요.

※ 추후 닉네임 변경 불가, 신중하게 입력해 주세요.

등록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관리자] 게시글 이동

※ 게시글은 이동한 후에도 게시일 기준으로 정렬됩니다.

이동하기
전체 메뉴
구직 활동
  • 최근 본 광고
  • 좋아요
커뮤니티
  • 웨이터 소통방
  • 웨이터 지역방
  • 웨이터 썰
  • 웨이터 팁
  • 내 활동
고객센터
  • 정보 수정
  • 공지사항
  • 게시판 문의
  • 약관 및 정책
광고신청
  • 광고 신청ㆍ관리
회원 탈퇴 취소 회원 탈퇴하기
{{ convertToKM(likeCnt) }} 전화/문자 문의 오픈톡 문의
{{ tSnackbarT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