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첫 입문때 아무것도 모르고 면접을 봤다.
다행인점은 군대를 다녀 온 후라 초심자지만 군대도 다녀왔고 내 인상을 보고 채용 하신 것 같다.
난 첫 근무날 쟁반(츄라이)을 들어야하는데 어깨츄는 아니더라도 한손으로 들 수 있을줄 알았다.
그러나 양주한병 얼음통2~3개 맥주3개 한번에 담은 쟁반은 생각보다 무거웠고 한손으로 버티는게 쉽지 않았다.
그렇게 이 일이 쉬운것만은 아니라는걸 느꼈다 그러나 군대 전역 후 나의 패기는 하늘을 뚫을 기세였고 매일 가게 한가한 시간에 츄라이 드는법을 연습했다.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났을까 츄라이는 내 어깨 위에서 안정감을 찾았다.
내가 연습할때는 생수를 삼각형 꼭지점마다 한개쌕 물3통을 올려서 안넘어지게 중심 잡기를 했던게 도움이 잘 됐던것 같다.
그리고 한 두달 지난 가게에서 남자 손님들이 나를 친근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일할때 나는 항상 웃으며 들어갔고 필요한거 꼭 말씀해달라는 말을 항상하고 나왔다.
이게 도움이 된 건지 시간이 지나니 팁도 잘나오고 영업실장들하테도 이쁨을 받기 시작했다 운이 좋은지 모르지만 첫 가게에서한달 600은 벌었던것 같다 20대초반에 그 금액은 엄청 컸다.당시 2015~16년쯤이였으니..
그리고 혹시나 입문자분들 요즘 구인난에 일할 곳거의 대형밖에 없지만 무작정 대형가면 연습할시간도 없고 트리를 알려드리자면 소형가게에서 방케어는 어떻게하는지 그리고 소형에서는 안쓰는 어깨츄를 지저분한 방 나왔을때 한번씩 들어보면서 돈은 못벌더라도 조금익히신 후에 대형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하이가게아닌 대형은 방마다 들어간 아가씨들 시간도 다르고 4~5방 받으면 방마다 아가씨들 알람 맞추고 시간체크 다 하실 줄 알아야하며 술몇병 사입얼마 팁얼마 몇번방 담당누구 전부 메모후 담당실장하테 보내줘야하고 머리 나쁘신분은 대형가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