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에는 귀신이 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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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20:50 조회 905

3년전 무더운 여름, 나는 20대 중반에 월급 240만원을 받는 평범한 중소기업 사무직 이였다.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고 싶었으며,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는 반복되는 삶이 지루하고 따분 했다. 또한 내 미래의 비전이 보이지 않아 퇴사를 결심했다.

어떤 직종을 가져야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하고있었다. 과거에 해병대 갓 전역하고 돈이 필요할때쯤, 사촌형의 권유로 금토일 알바를 했던적이 있다. 근무시간은 8시간 하루 일당은 15만원 이상 그 당시 최저시급 5천원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높은 일당이였다.

형이 챙겨주는 기본 돈 15만원, 사장님이 항상 5만원 따로 챙겨주셨고, 고정누나들이 기특하다며 2-3만원씩 줬었다.

일도 쉬웠다. 내가 하는일은 손님 나가면 방치우고 설거지하고 기본 안주 셋팅해서 주방에 올려놓기.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근무 난이도, 일 마치고 일당을 받으면서 형은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촌형은 뽀이였고 나는 금토일에 손님 몰리는 시간에 도와주는 시다 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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