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가게운영했을때
건설업 종사하시던 매너좋은 구찌형님
(무조건 200찾고 수박한통에 양주3병
아가씨 날개.팁으로 200다쓰고 계산따로함)
6개월만에 연락와서
'해외출장 갔다왔다고 한쿡살람 그립다함'
이쁜냄비2명 불러줬는데
그날도역시 돈찾아와 재밌게놀고
한명만 초이스해서 2차를 가심
손님이 50대초인데 아가씨 30초였음
당연히 돈잘쓰고 팁 이빠이뿌려서
냄비가잘했는지. 퇴근시키고 올나잇으로나감
대충 곧휴가 좀 크다는소문을듣고
소스얘기해주고 필요할때 문자하면
전화걸어준다하고 모텔 특실로보내줬음
우리가게 1층이고 카운터에서
길거리랑 사람들 다 보이는투명유리문인데
(방석집마냥)
10분도안되서 냄비 신발도안신고
울며불며 도망쳐나오더라
그 형님 진상난적 여태한번도없고
술도안취했는데?무슨일이지 하고
아가씨부축해주고 가게 1번방에서
진정시키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음
(우리가 별을딸수있는 사이가될 음흉한마음으로)
"보람아 무슨일인데 그래! 얘기해봐
진상깠어?때렸어?욕했어?"
"저 오빠..흑흑..저오빠..무서운사람이야"
"왜?뭐가 무서운사람인데?"
그 다음말을듣고 머리가 띵했다..
"저오빠 전자발찌 차고있어ㅜㅜㅜㅜ
씻으러들어가는데 발에 워치가 채워져있었어
엄청 큰걸로ㅜㅜㅜㅜ"
아..근데?그전까진 그런소리를못들었는데
이 사장이 10번은넘게 2차갔는데
냄비들을 돈으로 막았나..
어쩐지 생각해보니 그형 만나면
냄비들이 잘 안보였던거 같기도하고..
(문득..이런생각이.."4885 너지?)
"살아돌아와줘서 고맙다.다행이다."
이렇게 위로시키고..
아가씨가 먼저나왔으니 뒷수습은어떻게하지
도끼라도 들고오는거아닌가..
실장들 다 룸으로빼고 옆에 대걸레몽둥이뽑아서 기다렸는데
멀리서 그형님이 온다
모텔가운입고 가게로오는데..
왼쪽발에 보이는 검정색 전자발찌..를
덜렁거리며..
2탄은 24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