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이이익"
문이열리고 누군가가 음침한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아가씨 있나요?"
오픈전부터 손님이 찾아왔다
"아,,,아직 오픈을 안해서요. 좀만 기달리시면 아가씨들 나올거 같은데,,,"
"아 그냥 다음에 올게요~"
말을 마치고 손님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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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앙깅
웨이터다
그것도 이 구질구질한 3종 노래방 웨이터
'뒤적뒤적'
"아 디퓨저가 떨어졌네....다이소나 갔다와야겠다"
오픈청소를 거의 다 끝내고 나는 근처 다이소로 향한다
터벅터벅 걷다보니 큰길가 신호등이 나온다
빨간불이 파란불이 되길 기다리며 휴대폰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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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이이이이익"
파란불로 바뀌고 맞춰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차 한대가 나를향해 다가온다
"끼이이이이익 퍽~"
몸이 부웅 뜨는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