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내가 웨이터를 시작한게 친구가 달3~400번다고 하길래 군대 전역하자마 지금까지 10개월째 웨이터를 하고있요
첫번째 가게는 3시출근 4시퇴근 -- 3시에 출근해서 피알전화하고 4시반쯤 가게내려가서 청소하고 7시부터 8시까지 전단지 피알하고 월급30에 올팁 이였는데 3시출근이라 안갈까하다 그래도 처음이니까 한달배워보자 했는데 이건 간부진이 술없어진걸 웨이터한테 ㅈㄹ하고 웨이터 때릴려고하고(저말고 먼저일하던) 그래서 여긴 아니다하고 4일만에 포기했어요
그리고 다음가게 사장이 손님 무조건 눈탱이 칠려고하고 손님하고 자주싸움 그래서 단골이 없음 ㅋㅋ 그래서 일배울겸 2달하다 시마이함(벌이도 200 간당간당 안됨 ㅋㅋㅋ)
다음가게가 지금 가게인데 여기는 사장님 터치 전혀없음 젊으셔서 길거리여직원부르고 놀고싶으면 말하라고 그래서 몇번놈 지금은 사장님보다 형같아요 그리고 벌이는 200초중반 계속 그러고있네요 달4회휴무고요 근데 퇴근이 기본6~7시에 끝나내요...
제가 웨이터는 10개월했어도 가게를 여기저기 많이 옴긴게 아니라 벌이가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밤일하면서 내 생활도 없어지고 집>가게 반복하는데 이러면서 계속 해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웨나 게시판보면 다들 200벌이정도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최소300생각하고 뛰어들었는데 한번도 300은 못찍었네요 ㅎ 이번달이 지금까지 최고였어요 270...
요즘에 그래도 200넘기면 괜찮은가요? 요즘들어 밤일시작한게 후회되네요 돈도 생각처럼 안벌리고...
답답해서 글로 답답함을 풀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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