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구치소 한 사동에 있었던 사람들 저포함 6명이서
강남역 부근 음식점에서 만나
밥먹고 수다좀 떨다 왔네요 ㅋㅋ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요새 웨이터 면접보러 다니는데
일이 잘 안풀린다고 투덜되니
옆에 계신 분이
넌 웨이터 할외모가 아니라고..ㅋㅋㅋ
날 까시네요...
하긴 맞는 말입니다..
나이 30에 못생긴 얼굴..
근데 제가 시골에 있을때
주, 노 웨이터 해본 경험이 있고
솔직히 웨이터라 직업이 쉬운 직업은 아니잖습니까..
새벽에 일하고 팁못받으면 참 불쌍해지는 그런 직업이긴 하나..
뭐 시골에서 2번 웨이터 해본 경험도있고
아직은 새벽에 일하는거 체력적으로전혀 문제도 없구...
짜증나는것도 있고 팁관련도 있지만
일도 재밌고
제 입장에서는 쉬운 편이고...'''
이런 저런..ㅋㅋ
뭐 자리만 나옴 계속 면접은 볼 생각이네요
어제 그 만났던 사람중에 생활하시는 분이 계신데
정 안되면 나한테 연락하라고.
우리 동생들 중에 술집사장들 AM사장.길거리사장들
에 다 있으니까... 일 시켜줄게라고..말은 하다만...
안할려고 합니다..
역시 ㄱㄷ들이랑 친해져봐야 나만 손해고...
안그래도 계쏙 연락 씹고 다니고 연락와도 그냥 간단한 안부만 전하고 끊는 지라 ㅋㅋ''
그래도 이쪽 바당에서 일할려면 인맥이 필요하긴 한데
안하고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해볼 생각이네요 ...
아무튼 나이 30에 얼굴못생겨서.
참 AM카운터.술집웨이터,길거리사무실에 참 자리 구하기 힘드네요 ...ㅜ,ㅜㅜ
후 이놈의 면접..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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