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쓸께 ㅋ 이해좀 해줭 ㅋ
19살때부터 (나)ㅇㅇㅌ 하다가 군대전역후 서울에서 ㅇㅇㅌ생활하다가
지금 23살 부천와서 웨이터를해봣다?
근대이건 무슨 300페이도 벌기 힘든거야 강남땅에서할땐 한달에 600 정도벌엇는데
(나)에서 일을 배워서 그런지 이빨까고 총쏘고 하니깐 강남써는 하루에 30마원우습게 벌리더라
일한지 한달만에 거의 500페이 찍엇으니깐. 진짜구라하나도 주급 150에서 200사이 정도 번거같에 맞어. 그정도벌엇어
그러다가 일한 3달쉬고 먹고쓰고 하다보니깐 얼레? 돈이하나도없데/?
여친느님때문에 부천내려와서 보증금 천만원짜리 꼬라박고 다시 웨이터를 시작할려햇지
근데 부천시스템이 완전 ㅈ같은거야 RT물어보면 무슨RT냐고그러고. 월급기본이 거의 한 60만원이고 ㅋㅋㅋ
강남써는 월급없어도 RT +팁 +약간의총만해도 몇십버는데 ㅋ 하루에 최고많이 번게 다해서 130정도벌어봣다?
그러니무슨 일에 의욕이나 돈중요한걸 알어? 쉽게 벌면쉽게쓴다고 어린나이에 그런경험하니깐 돈이 우습더라고..
지금생각하면 참 거만햇지.. 나보다 나이많은 ㅇㅇㅌ형들도 많았는데..어린것이.. 아무튼그러다가 부천에서
영업이라는걸알게됫는데 강남에선 ㅇㅇㅌ가 영업도같이하잖아? 근데 여긴 영업조차도 생소한거야 ㅋㅋㅋ보통 (노,클) (노)이런곳
들인거같드라구 방학시즌이라 자리도 없고해서 영업에 뛰어들엇지 ㅋㅋㅋㅋㅋ
영업이라는게 자기 손님 유치시키면서 와리먹는거잖아? 근데여기는 와리도 한사람당 많아야 3만 5만이래..
총쏘면 달라지겟지만.. 기본적인 가격에 맟추면 그정도 주더라고?
이러저러해서 오늘 저녁에 가게나가서 피알하고 명함뿌리고 그러다가 손님 한테이블받앗다?ㅋㅋㅋ내첫손님 마이프레셔스
브리핑해주고 초이스해주고 나머지 서빙 심부름 이런건 어짜피다 ㅇㅇㅌ가 하니깐
난그냥 앉아서 티비나 보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중에 계산 받으니깐 와리 28정도 떨어지더라..
항상이러진않겟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부천에서 제일가는 영업전무가 되겟오!
ㅇㅇㅌ형님들 동생들 비수기에 많이 힘들겠지만 힘들내고! 꾸준히하면 겨울엔 빛을볼수있을꺼양!!
돈을 300만원벌어서 150만을 저축한사람이랑. 500만을벌어서 흥청망청 다쓰는사람
둘중에 150만을 저축한사람이 결국은 남는거야.
형님들 동생들도 돈많이 번다고 자만하지말고 겸손하게 꾸준하게 모으면 나중에 무슨일을해도 건승할꺼야^^
오늘의 1일차 일기. 이만마칠께 다들 좋은꿈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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