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손님중한명이 장난삼아
나보고 너무맘에든다고 이쁘게생겼다고 아가.씨대신 t.c줄테니까
니가 내파트너하라고햇던손님이 잇었거던?
그때 같이 일행오신분들이 많아서 장난삼아 우스갯소리로 넘겻엇는데
오늘 혼자와서 시간당 t.c 3만원씩 줄테니까 파트너하래 ㅡㅡ;
그때 손님도 그손님팀밖에없었구..
시간도 3시 넘었떤지라 ( 우리가게는 새벽3시면 손님끊기거던 ) 실장누나도 걍 돈이나 벌라고
나도 같이 들어갈테니까 걍들가래..
들갔지..
양주시켜서 한잔따라주고
너되게 이쁘게생겼다며 눈웃음치던데
아무리생각해도 먼가 야릇한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
어디만질까봐 존나 ㄷㄷㄷ했어.
근데 예상외로 ㄴㄹ 몇번불러보라하고 한 30분동안 노가리 걍 까다가
내번호를 묻더라?
그래서 번호그자리에서 신호걸어서 어쩔수없이 갈켜줬지..
ㄴㄹ 몇곡 불러주고 한 40분있다가 나왔어..
팁 5만원짜리 하나주고.. 바로 나와서 계산하고 가버렷어 ..
양주 반절도 안.마셔서 키핑시키고..
근데 문제는 그놈 가고나서 나 퇴근이 5시인데 5시 퇴근하자마자
그놈한테 전화와서 안받앗다 ㅡㅡ;
ㅅㅂ 머야
웨이터횽들 가끔 이런 ㅎㅁ끼있는 손님들한테 대쉬받아본횽들 잇어?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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